途轍もない名作に圧倒されて
터무니없는 명작에 압도되어気が付いたら鯨を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고래를追いかけ、走れた
뒤쫓아, 달릴 수 있었어少し大人になったんだ
“고래 위의 수국” – 작사 : 별다소니
조금은 어른이 되었어
작곡 배경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들을 써보고 싶어서 만든 곡입니다. 사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래 위의 수국" 으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커플곡이 있습니다. 보카로/음합엔이 아닌 현재 활동하고 있는 팀의 오리지널곡으로 나올 예정이니… 보시는 분들은 기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고래 위의 수국"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커플곡은 제가 지금까지 써온 곡들에 비하면 굉장히 단순하고 담백하고 간단한 구성을 한 곡들이지만… 반대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위주로 소리와 음성에 감정을 담아 내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한 곡입니다.
사실 가사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으나… 별다소니 선생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콘셉트를 잡아주셔서 감사하게도 이 곡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곡에 숨겨진 장치
아주아주 단순한 구성입니다.. C 메이저 키에…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머니코드와… 악기도 스틸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 끝입니다. 아웃트로에선 플루트와 벨이 나오긴 합니다만… 위선과 꾸밈이 없는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수수한 음향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