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데이즈(Maze days)” – 숨겨진 이야기

目に見える正しいさえ
뻔히 보이는 올바름조차

ただ炎上の薪でさ
그저 염상의 장작일 뿐이라서

救えないモノローグ
구제할 수 없는 모놀로그

全てが敵だ
전부가 적이야

메이즈 데이즈(Maze days) – 작사 : 별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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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배경

사실은 별다소니님이 지금 모집 중이신 "시유니 더 락" 합작에 참여하기 위해 쓰던 곡입니다… 쓰다 보니 시유니로는 이 괴물 같은 곡을 소화할 수 없다고 느껴져… 오리지널곡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테토가 불러줄 예정이었습니다만… 테토도 이 곡의 고음부는 소화하지 못해 결국 ROSE를 소환했습니다…

곡에 숨겨진 장치

인디 락과 정통 락과 메탈과 동양풍이 말린 총체적 난국입니다…

파워코드 배킹과 근음 셔틀만 하는 베이스와 처음부터 끝까지 3개뿐인 코드로 정통 락의 스테레오 타입 같은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고..

소프트한 인디 락과 팝 펑크의 느낌도 나도록 크런치톤의 기타 리프와 어쿠스틱 기타 스트럼이 들어가 있고.. 벌스와 인트로 간주에는 16분 리듬과 최대한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기타 솔로를 구현해 봤습니다 템포도 조금 빠른 편입니다.

브릿지와 아웃트로에는 메탈 느낌도 나도록 핀치 하모닉스가 낀 무거~운 리프와 파워코드 팜뮤트가 섞여 있습니다.. IV V vi 진행 위에 오음계 위주로 선율을 얹어 동양풍 느낌도 섞었습니다

맹독천 브릿지에 사용했던 테토의 그로울 낀 긴 고음이 꽤 괜찮은 느낌이였어서.. 비슷한 요소도 섞었고 전체적으로 키도 높게 잡았고 힘 있게 들릴 수 있도록 조교와 믹싱 등 여러 가지로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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